야구선수 박진만 감독 프로필 나이 학력 경력 알아보기
야구선수 박진만
오늘은 야구선수 박진만 감독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박진만 프로필
1976년 11월 30일 경기도 인천시 남구에서 태어난 이는 현재 47세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출신의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초등학교는 인천서화초등학교에서 교육을 받았으며,
상인천중학교와 인천고등학교를 거쳤고,
이후 경기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유격수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우투우타로 경기에 참여해왔습니다.
1996년 현대 유니콘스에 고졸우선지명으로 입단하여 프로 경력을 시작했고, 현대 유니콘스(1996~2004), 삼성 라이온즈(2005~2010), SK 와이번스(2011~2015) 등에서 활동했습니다.
지도자 경력으로는 SK 와이번스 1군 수비코치(2016), 삼성 라이온즈 2군 수비코치(2017), 이후 1군 수비코치, 수비·작전코치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에는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 및 감독대행을 맡았고, 2023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병역은 예술체육요원으로 복무하며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야구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12억 원에 계약했으며, 2023년 연봉은 2억 5,000만 원입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고영미(1977년생)와 자녀가 있으며, 현대 유니콘스 시절에는 Jamelia의 "Superstar",
SK 와이번스 시절에는 Maroon 5의 "Payphone"을 등장곡으로 사용했습니다.
박진만 현대 유니콘스
박진만 현대 유니콘스도 있었는데요.
현대 유니콘스가 서울특별시로 연고지 이전을 시도하던 당시 정민태와 함께 "서울특별시로 연고지를 옮기면
더 좋잖아요."라는 말로 인천 야구팬들의 속을 뒤집었다는 카더라가 있었다.
그런데 무려 14년만에 진실이 드러났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를 기념한 인천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진만은 "당시 수원으로 가면서 한편으론 상당히 아쉬웠다."라며 "인천에서 경기하면 편안했는데 고향을 떠나 선수 생활을 하며 안정감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인천 토박이로서 인천을 위해 꾸준히 야구했다는 평가를 받고 싶다는 포부까지 전하면서 오랜 루머의 종지부를 찍은 셈이다.
은퇴 후, 박진만이 인천 야구에서 지니는 상징성과 그간의 활약상을 기념하자는 취지에서 그의 선수 시절 등번호였던 7번을 KBO 영구결번하자는 의견이 자주 나오고 있다.
다만 SK 와이번스에는 다른 레전드 7번 김재현도 있었고, 박진만이 그의 번호를 물려받았기 때문에 명성이 조금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어서 더 지켜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